뼈대. 즉, html과 css의 틀은 내가 만들기로 했다. 사실 욕심껏 정말 많은 부분을 모두 도맡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과제를 하는 김에 복습까지 철저히 챙기고 싶었으니. 대학교 과제같은 경우는 내가 한다고 하면 다들 그러자고 하던데... 여기선 아니더라. 오히려 나한테 많은 부분을 맡긴다며 미안하다고 하니 나중엔 반대로 내가 미안해졌다. 이기적인 생각이었다는걸 그제서야 알아 차렸으니...CSS .title_back { height: 300px; width: auto; display: flex; align-items: center; justify-content: center; padding: 30px; border-radius: 255px 25px 225px 25px/25px 225px 2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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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작성일자 10월 18일. 첫 주차에 공부했던 프론트 지식을 기록하기 위해 짬짬이 시간을 내어 TIL 첫 장의 문을 연다. Bootstrap 부트스트랩은 프레임워크, 유니티로 따지자면 에셋 같은 개념인가보다. HTML 과 CSS 부터 1주차 프로젝트에서 사용해보진 않았지만 JS 기능까지 아주 단순하게 사용할 수 있는 꿀 기능이다. 그럼 웹FE는 뭘 하는거지..? 부트스트랩을 사용하기 위해선 연동을 위한 파일 ( bootstrap.min ) 을 html을 다루고 있는 프로젝트 내부의 css안에 자리 시켜야한다. 양심없게도 이것만으로 수 많은 기능들을 가져다 이용할 수 있었으며 솔직히 재밌었다. 깊게 공부한 부분이 아니라 훨씬 다양한 응용이 존재할것으로 가늠해볼 수 있었다. 특히 class 안에 자리잡은..
SPART에 참여하여 첫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멤버 카드 페이지를 만들어 오시오." 우리는 Figma를 이용하여 와이어 프레임을 짜기로 했다. 사실 난 이때까지만 해도 Figma를 몰랐다. Figma를 사용하자고 하길래 아는척 하며 알겠다고 했다. 와이어 프레임 추후에 환희님께서 추가적인 수정을 거친 (진)최종_최종_와이어프레임(수정본).png 이다. 완성한 이후에 작성하는 글인만큼 오늘 다시 돌아보며 완성본과 비교해보니 프로토타입과 유사한 부분이 많다고 느끼긴 하지만 완성 단계에선 더 많은 기능들이 들어갔다. 가령 mbit라던가 패스워드 라던가... 그리고 완성된 작품에선 가시성이 떨어저셔 봄을 소개합니다 와 같은 오글거리는 멘트 내가 쓴건데 솔직히 조금 아쉬운데 는 제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