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12일

네이버 블로그를 다뤄본 경험이 있다.
남들 하는거 따라 해본다고 notion도 손대보았다.

그러다보니 velog로 넘어왔을 때, 이게 뭔가 싶더라.
사실 지금도 작성하면서 이것 저것 시도해보고 있으나 손에 익진 않는다...

티스토리로 글을 넘기고 있는 현재, 티스토리에서 과연 Markdown을 사용할지는 잘 모르겠다.
그래도 일단 알아두면 아쉬울건 없을테니 글을 옮겨두기로 한다.

마크다운

그래서 마크다운이 뭔데?

마크다운(markdown)은 일반 텍스트 문서의 양식을 편집하는 문법이다.
README 파일이나 온라인 문서, 혹은 일반 텍스트 편집기로 문서 양식을 편집할 때 쓰인다.
마크다운을 이용해 작성된 문서는 쉽게 HTML 등 다른 문서형태로 변환이 가능하다.
–위키백과

라던데 그런가보다 하고

제목

지금 보이는 큰, 그리고 두꺼운 글씨.
즉 문서의 header 나 title 을 작성하는 문법이다.

# 안녕하세요
## 반갑습니다
### 실례합니다
#### ㅁ...
##### 미...
###### 미친놈아 니가 먼저 했잖아 !!
####### test

위를 꺼내보면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실례합니다

미...

미...

미친놈아 니가 먼저 잘못했잖아 !!

####### test

# 은 6개까지만 넣을 수 있다는걸 볼 수 있다.

조사하다보니 다른 사용법도 찾을 수 있었는데

title1
==
title2
====
title3
----
title4
-------------------------
title5
=========================

title1

title2

title3

title4

title5

위는 길이를 문자 -- 와 == 를 사용하여 제목을 구분하는 방법인가보다.
내용 아래 2개 이상의 문자를 넣게 되면 개수에 상관없이 타이틀로 작용하나보다.

문단나누기

시간 날때 추가 작성